Yara Bou Hadir
두바이투자공사(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가 지분 100%를 보유한 부동산 개발·운용 자회사인 이트라 두바이(Ithra Dubai)가 ‘두바이 골드 수크 익스텐션(Dubai Gold Souk Extension, 이하 ‘GSE’)’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개관식에는 이트라 두바이와 두바이 쥬얼리 그룹(Dubai Jewellery Group)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황금빛과 조화를 이룬 엔터테인먼트, 부대시설 및 프로모션이 펼쳐진 개관 축하행사는 5월 8일까지 진행되고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GSE는 역사적인 상업 중심지로서 두바이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의 도시(City of Gold)라는 두바이의 명성을 재조명해 쇼핑과 상거래 경험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또한 주거 생활, 비즈니스, 상거래 및 레저를 위해 개발된 현대식 복합 커뮤니티인 데이라 인리치먼트 프로젝트(Deira Enrichment Project)의 핵심으로 데이라와 두바이 중심을 잇는 교통 허브로서 탁월한 프로젝트 접근성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통적인 시장의 매력과 문화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그늘진 산책로, 워크숍 및 공동 작업 공간을 포함한 고급 시설, 실내 주차장, 레스토랑, 인근 해안가 산책로 그리고 다양한 호텔 등 더욱 도시적인 경험을 현지인과 전 세계 기업가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295개 매장 중 50개가 넘는 보석 브랜드가 시범 론칭 기간동안 개관행사에 맞춰 문을 열었고 더 많은 브랜드와 전문 레스토랑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쌈 갈라다리(Issam Galadari) 이트라 두바이 이사 겸 CEO는 “GSE는 두바이의 무역 유산을 기리는 찬사이며 우리가 그 일부가 돼 자랑스럽다”며 “늘어나는 많은 방문객을 수용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 지역의 역사적 중요성이 한층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두바이의 전통적인 무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두바이 최고의 문화 명소 가운데 하나이자 세계적인 보석 명소로서 두바이의 또 다른 이름인 ‘금의 도시’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바이의 2040 도시 마스터 플랜(Urban Master Plan)에 따른 이번 118만1025 제곱피트 규모의 개발 사업은 에미리트의 유산을 현대적 현실로 탈바꿈하고 무역, 관광 및 성장을 뒷받침해 두바이의 황금빛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데이라 인리치먼트 프로젝트(Deira Enrichment Project)와 골드 수크 익스텐션(Gold Souk Extension) 개요
주거, 소매 및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혼합된 데이라 인리치먼트 프로젝트는 두바이의 문화적 특성을 보존하면서 역사적 상업 중심지로서 두바이가 다시 활력을 찾게 한다.
데이라는 두바이 무역 유산의 초석으로 문화와 역사와 전통이 풍부하게 깃들어 있는 곳이다. 더 크릭(The Creek) 항구가 보이는 아파트와 데이라 수크(Deira Souk)의 확장 등을 포함하는 이 개발 사업은 과거와 현재의 지역 사회가 엮은 풍부한 이야기를 한층 발전시킨다.
118만1025 제곱피트의 GFA 지역을 포함하는 GSE에는 295개 이상의 소매 매장, 25만5000 제곱피트의 사무 공간 및 468개의 고급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Yara Bou Hadir